바위 섬 위의 수상 저택

2009.07.23 10:34
로드 아일랜드(Rhode Island) 주에 있는 103년 된 이 수상 저택은 조그마한 바위섬에 지어졌습니다. 덕분에 복잡한 도시를 떠난 휴양지로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바위 섬 위의 수상 저택


1905년에 대략 미화 36,982.99달러를 들여 지어진 클링스톤(Clingstone) 저택은 현재는 저택을 지은 사람의 먼 친척뻘이 되는 79세의 헨리 우드 씨의 소유라고 합니다. 20년 동안 버려져 있던 저택을 우드 씨가 1961년 미화 3,600달러를 들여서 사들였다고 하는군요.

매년 기념일을 즈음하여 우드 씨 일가와 최대 70명 정도의 친구들이 저택에 모여 청소도 하고, 고칠 곳은 고치고 하면서 관리를 한다고 하는군요. 실지로 자원 봉사자도 대환영이라고 합니다.

클링스톤 저택

헨리 우드 씨 일가와 친구들에 의해 관리되는 수상의 작은 바위섬에 지어진 클링스톤 저택


클링스톤 저택

사진에 보이는 보트와 이동식 선창은 겨울에는 근처의 보트장에 보관하고, 여름에는 저택으로 가져온다고 합니다.


클링스톤 저택

클링스톤 저택의 주인인 헨리 우드(Henry Wood) 씨.


클링스톤 저택

우드 씨는 전처와 함께 이 저택을 1961년에 사들였다고 합니다. 그전에 20년 동안 비어 있었다고 하는데, 그때는 폐가 분위기 팍팍 나서 을씨년스럽고, 두렵기까지 했겠습니다.


클링스톤 저택

3층 구조에 중앙에 커다란 홀이 있고, 방이 23개나 된다고 하네요. 그러니 70명까지 수용이 되는군요.


클링스톤 저택

위 그림이 클링스톤 저택의 초기 스케치라고 합니다. 우드 씨는 수리하기 전 초기 저택을 자랑스러워해 저택과 관련한 사진과 신문 자료를 구해 만든 스크랩 북이 두툼하다고 하는군요. 사진 대부분은 원소유주의 보험회사가 우드 씨에게 제공한 것이랍니다.


클링스톤 저택

탁구대가 설치된 방의 벽난로 왼쪽으로 보이는 멋진 풍경.


클링스톤 저택

부엌 바닥을 비롯하여 모두 다시 손질했다고 하네요.


클링스톤 저택

저택에는 10개의 침실이 있는데, 모든 침실의 풍경이 끝내준다고 하는군요. 부럽부럽~


클링스톤 저택

식당에서 보이는 풍경도 멋지군요. 밥맛이 절로 나겠습니다.


클링스톤 저택

지붕으로 올라가는 사다리 근처에 붙어 있는 글귀. "술을 석 잔 이상 마셨거나 86살이면 출입금지." 우드 씨가 말하기를 "80세로 적으려고 했는데 주말에 저택 수리를 도와주는 사람 중의 한 명이 나이가 84세더군요. 그래서 바꿨죠."



- via bookofjoe

정말 부럽다는 말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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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Favicon of http://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09.07.23 18:42 신고

    힝... 부러우면서...
    저한테 살라고하면... 살짝 무섭다는 느낌도 드는 그런곳이네요...
    근데... 저기서 자란 아이들은
    정말... 대인의 기질 하나는 가지기 쉽겠는데요...ㅎㅎㅎ
    대자연의 일부로 살아가는 모습....
    확실히 부럽습니다...

    perm. |  mod/del. |  reply.
    • Favicon of http://comfunny.pe.kr BlogIcon 부스카 2009.07.24 09:15 신고

      정말 부럽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물을 무서워하는 편이라 저도 저기서 아예 살라고 하면 그렇게는 못할 것 같습니다. :)
      역시 전원생활은 저 푸른 초원 위에서~ ^^;

P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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