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시골 지역을 제외하고 요즘은 통신망 연결 상태나 속도 때문에 들어오는 통신 회사 고객센터 접수 건수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짐작합니다.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사실이 아니라 제 개인 생각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한때는 접속 상태가 '메롱'이라 인터넷 좀 보다 보면 먹통이 되거나 연결이 끊어져버리는 경우가 많았죠. 연결 상태가 안정화되고 나서는 접속 속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루에도 몇 차례 씩이나 망 속도를 체크해 주는 사이트를 들락날락거리며 '왜 우리집 인터넷 속도는 이거 밖에 나오지 않는 거지?' 하고 짜증내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우리집 인터넷 속도가 느리다고 불평할 수 있었던 것이 망 속도를 체크해 주는 사이트에 가보면 통신 회사별로 각 통신 상품의 평균적인 업/다운 속도를 알려주었기 때문입니다. 그 수치를 기준으로 해서 속도가 제대로 나오는지 아닌지 판단하는 근거로 삼았던 거지요.

근래 들어서는 아파트 지역은 단지 내 동 단위로 광단자가 단자함까지 직접 들어오고, 주택의 경우도 초창기보다 진보된 FTTH 방식으로 집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속도면에서 많은 발전을 이룬 게 사실입니다. 그래도 망 속도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죠. 미래의 데이터 환경도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해질 것이라고 하니 망 속도에 대한 욕구는 수그러들지 않을 겁니다.


How the World was connected


광대역망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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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그러니까 1999년 당시의 광대역망 가입자 수는 세계적으로 4백만 명에 불과하였지만,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오늘날은 초고속 통신망으로 인터넷에 연결되는 수만 4백만이라는 통계가 있군요.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1999년부터 2011년 미래의 계획 중인 망 연결도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우리나라는 1999년을 제외하고는 항상 앞서 나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림상으로는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

How the world was connected -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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