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소개해 드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 TOP 10"은 현재의 자동차 모델들에 한해 최고속을 기준으로 선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 용어 중 제로백은 0~60 마일에 이르는 시간입니다. 보통 제로백은 0~100 km에 도달하는 시간을 뜻하지만 이 글에서는 60 마일에 이르는 시간으로 그냥 사용했습니다. 무책임;;;
☞ Update (2010.11.05):
이 포스트를 작성한 이후로 가장 빠른 슈퍼카 타이틀에 순위 변동이 있었네요. 그걸 반영하여 수정합니다.
이전 기록은 '줄 긋기'를 해서 그대로 남겨 둘 테니 어떤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 TOP 10
1. Bugatti Veyron
최고속 253 mph+ (407 km/h)- 최고속 267 mph+ (430 km/h)
- 제로백 2.5초
1001 마력의 알루미늄 앵글 W16 엔진- 1200 마력의 알루미늄 앵글 W16 엔진
- 여기 소개되는 TOP 10 중에 가장 비싼 차
- SSC Ultimate Aero를 제치고 1위 재탈환
2. SSC Ultimate Aero
- 최고속 257 mph+ (413 km/h)
- 제로백 2.7초
- 1183 마력의 트윈 터보 V8 엔진
- 2007년 3월 세계 기네스 기록 등재
부가티 베이론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의 왕좌 차지- 2007년 3월 ~ 2010년 7월까지 부가티 베이론에게 왕좌를 뺏기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
3. Saleen S7 Twin-Turbo
- 최고속 248 mph+ (399 km/h)
- 제로백 3.2초
- 750 마력의 알루미늄 트윈 터보 V8 엔진
- 미국의 튜닝 메이커 'Saleen'에서 제작
4. Koenigsegg CCX
- 최고속 245 mph+ (394 km/h)
- 제로백 3.2초
- 806 마력의 직각 V8 엔진
- 스웨덴에서 만든 차
미래 No.1 자리를 차지할 유망주- 유망주로 각광 받았으니 부가티 베이론과 Ultimate Aero를 능가하기는 난망(難望)
5. McLaren F1
- 최고속 240 mph+ (386 km/h)
- 제로백 3.2초
- 627 마력의 BMW S70/2 V12 엔진
- 문이 열린 모양이 박쥐 날개 모양
6. Ferrari Enzo
- 최고속 217 mph+ (349 km/h)
- 제로백 3.4초
- 660 마력의 F140 알류미늄 V12 엔진
- 전 세계적으로 오직 399대만 생산
7. Jaguar XJ220
- 최고속 217 mph+ (349 km/h)
제로백 4.0초- 제로백 3.8초
- 542 마력의 트윈 터보 V6 엔진
- 1992년도 제작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순위권
8. Pagani Zonda F
- 최고속 215 mph+ (346 km/h)
- 제로백 3.5초
- 650 마력의 메르세데스 벤츠 M180 V12 엔진
- 밸런스가 좋기로 유명
9. Lamborghini Murcielago LP640
- 최고속 211 mph+ (340 km/h)
- 제로백 3.3초
- 640 마력의 V12 엔진
- 무르시엘라고는 투우에서 가져 온 이름
10. Porsche Carrera GT
- 최고속 205 mph+ (323 km/h)
- 제로백 3.9초
- 612 마력의 알루미늄 수냉 방식 V10 엔진
- 포르쉐 중에서는 제일 비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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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시엘라고는 이탈리아 어로 박쥐를 뜻하는건데요.. 투우는 아님!
자동차의 이름은 람보르기니의 전통에 따라 투우와 관련된 이름을 사용했다. 무르시엘라고(Murciélago)라는 이름의 어원은 187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79년, 스페인 코르도바에서 열린 투우장에서, 투우사 라파엘 몰리나 산체스(다른 이름:라파엘 "엘 라가르티조" 몰리나 산체스)의 칼에 28번이나 찔리고도 죽지 않은 황소 '무르시엘라고'의 이름에서 따왔다. 무르시엘라고는 호아킨 델 발 디 나바라(Joaquin del Val di Navarra)의 농장에 기르던 황소였다. 후에 돈 안토니오 미우라에게 선물되었으며, 미우라가 기른 황소 중 가장 유명한 황소였다. 라파엘 몰리나 산체스와의 싸움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좀처럼 드문 명예도 얻은 황소였다. 람보르기니는 제일의 자동차를 위해 이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있었다.
한편, 무르시엘라고는 박쥐를 스페인어로 표기한 것이기도 하다. 스페인어에서 박쥐의 발음이 무르티-(치)-에라고(murθiˈelaɣo)이며, [θ]는 치아의 마찰음으로 표현되는 무성음이다. murθiˈelaɣo는 표준 스페인어이다. 어쨋건 람보르기니는 위 발음에 'S'를 추가하여 스페인 남부 지방과 라틴 아메리칸 스페인어의 발음인 무르시-(치)-에라고(mursiˈelaɣo)로 바꾸었다. 이 이름의 발음이 훨씬 쉽기 때문이다. - 발췌: 위키백과
참조 URL: http://koreangenome.re.kr/index.php/%EB%9E%8C%EB%B3%B4%EB%A5%B4%EA%B8%B0%EB%8B%88_%EB%AC%B4%EB%A5%B4%EC%8B%9C%EC%97%98%EB%9D%BC%EA%B3%A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