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빠가 너무 사악한 건가? ( -_-)
일단 수위 조절을 위해서 시작은 다른 사진으로 합니다. ^^
누가 형제 아니랄까봐 자는 모습도 똑같아요. ^^
성민이 기저귀 저렇게 아무 데나 버릴래? ㅎ
성민이는 현재 낮은 포복 연습 중~!
엄마만 보면 좋아요.
어라? 또 뭐가 마음에 안 들어 눈에 힘주고 있어?
어? 잠깐, 잠깐! 엄마 지금 카메라를 어디로 가지고 와요?
엄마, 이러면 곤란해요. 정말~
엄마니까 봐 줄게요. 마음껏 찍어 보세요~ (응?)
목욕 마치고 나와서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웠나 봅니다. 낯가림은 이제 좀 덜하는데 여전히 엄마가 항상 옆에 있어야 합니다.
엄마 좀 찾아 주세요 힝 ㅠㅠ
엄마 저녁 준비하는데 상추 하나 얻어 왔네요. 아직 이유식 먹는 녀석이 욕심은... ^^
내 오늘 기필코 상추쌈을 먹고 말리라~!!!
자기 앉은 키만 한 빨래 바구니 속의 멍멍이 인형과 교감 중~ "넌 그 안에서 뭐 하고 있니?"
정말 이때가 제일 예쁜 때인 것 같습니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평생 이런 자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때는 지금뿐이라 생각하면 그것만으로 행복하고 다시 힘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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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ㅎㅎㅎ 성민이 까꿍~!!!!
부끄러우면 지는건데~ 표정 하나하나가 정말 예쁘고 귀여워요~
정말 이맘때가 가장 이쁜때일듯 합니다. 헤헷~
큰아들 재성이도 저맘 때 사진 보면 지금 성민이랑 너무 닮았습니다. 진짜 제일 예쁠 때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캬캬 깜짝이야 ㅋㅋ 너무 이뻐요. ㅋㅋ 이왕이면 화끈하게 올리시지요. 캬캬
밥주고 갈께요. 근데 밥주면 어떻게 되나요?
너무 화끈하게 올렸다가 나중에 진짜 원망 들을까봐 마지막 순간에 살짝 몸 사렸습니다. ^^;
물고기 밥 주면 전투모드로 돌변하는 물고기들을 보실 수 있어요. ㅋㅋ
밥 200개 주고 갑니다.
헉;; 배 터져 죽으면 솔이아빠님 책임인 걸로 알겠습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부러워요....
저도 얼른 우리 아지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예비 아빠시군요.
아기를 기다리는 그 설레임 꼭 간직하시고 육아에 임하시면 많은 도움 된답니다~
오..우리후니도 성민군따라 머리를 잘라야 하나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물고기 밥도 줬어요~ ^^*
효과는 없다고 하던데 그냥 의례적으로 밀어 줬습니다.
밀고 나면 또 다른 우리 아기의 모습을 만나실 수 있어요. ㅋ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고 있으니까 깎아줘도 괜찮은 선택같습니다.
와~ 귀여운 아드님이 둘이나.. 부럽습니다.
형제가 있어서 좋겠습니다.
물고기밥~~~ 귀엽네요. 이건 뭔가요? ㅎㅎㅎ
둘이다 보니 신경을 두배로 써야 해서 두배로 힘듭니다. ^^;
아무래도 혼자보다는 둘이면 정서적으로 더 좋지 않을까 해서 하나 더 지른 것이...흠흠;; ^^;
물고기는 그냥 블로그용 수족관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플래시로 만들어졌구요. 심심할 때 밥 주면 재미있어요~ ^^
넘넘 귀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_^
감사합니다~ 또 놀러 오세요~
아...정말 귀엽네요..
눈망울이 똘망똘망 앞으로 크면 인문 기대해봐도 좋겠는데요???
흥겨운 가족모습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머니야님~ ^^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아차..그런데...물고기 집이 더 넓어진 느낌이에요..아닌가요? 음..
물고기 집은 넓힌 일이 없는데요. -_-?
폭은 원래 본문 폭 683에 맞췄고 세로길이는 손 안 댔습니다.
허전해서 그런가? 물고기 좀 더 넣어 둘까요? ㅋ